행적적으로 낙후된곳, 대대로 단감농사를 짓고, 귀향후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낸후 기반을 조성 지금은

2만평이라는 큰 농사를 짓고 계신다는 다감농원 강창국 대표님...

간간히 동영상으로 찍어 놓은 영상물을 편집해서 농장 홍보 동영상을 만들고, 사계절 농원을 체험 할수 있게

볼거리, 놀거리, 문화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하고 있었다.

주요생산은 단감, 벼, 농촌 교육농장

다감농원의 사업구조는

1. 감생산 

2.단감가공

3.교육체험농장 

구조로 품질차별화, 시장차별화, 사업차별화를 했다.

1. 100년전부터 농사를 지어온 자료나 사진들을 빠짐없이 보관 해 볼거리를 만들고,

2. 명품만 판매(흠집이 있는 B급 상품은 농원내에서 소진하거나 가공으로 해결)

3. 대량보다는 소량이 포장이 대세인걸 인지 소량판매 실시

4. 학교나 교육청 체험고객간에 협약서를 작성해서 만든다.

5. 2007년부터 와인을 개발 증류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참여 판매

6.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많이 먹이라고 한다

   (인건비투자,차별화 - 남들이 안할때 하라는것,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 저렴 - 좋은상품 싸게 팔수 있는 방법 연구)

7. 포장재의 다양화(12가지) - 2003년부터 제작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다 - 소비자는 알멩이만 가져간다(4~5개) -> 소포장재 만듬)

8.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카스, 페이스북,트위트...이용)

9. 판매는 직거래 70% 백화점 30% (백화점은 브랜드 홍보용)

10. FTA 대항 해결책으로 6차산업 활성 -> 다양한 상품개발과 포장재 개발 -> 소비자 호응도 배로 증가

11. 복합농업으로 년중 판매 -> 딸기,방울토마토,파프리카, 수박,메론...

12. 생산과정의 어려움점을 해소하기 위해 농가규합으로 분담재배 -> 인력부족 해소

13. 하고자 하는 사람은 머물수 있으며 귀농인이 됨(팀장,사무장)

14. 사회적기업 -> 농촌체험지도사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15.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우포늪 주위 환경조건을 이용 외국인 체험 고객 유치로 외국인에게 많은걸 배운다.

    (팀별로 논에 들어가 벼를 수확해 도구 사용을 하지 않고 스스로 깨우쳐 하얀 쌀을 만들어 낸다)

16.개별적으로 오는 외국인들도 농장 거주가 가능 (숙식제공) ->일을 배우기 위해 온 사람들

이렇듯 다감농원은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었다. 아마 지금 이시간에도...

아래 사진은 함께 현장방문을 가신 농장주분들께서 조를 이루어 자신들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것임